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고인돌은 고대 달력이었다
백강 문정사랑
2022. 3. 8. 09:20
어제 올라온 고창 고인돌과 천문에 대한 기사다.
본 기사를 쓴 김들플기자님은 문학과 IT를 오가며
많은 저서와 미래의 신기술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진짜 기자이시다.
난 그의 저서를 읽으면서 그의 놀라운 식견과 혜안을
보았고, 또 한글학회 등에서 IT를 접목하는 인문과
자연과학을 융복합의 뛰어남을 체험했다.
뭣보다 IT뉴스와 UPI통신사의 대기자로 고인돌을
천문학과 연계한 나의 연구를 확인하고 취재를
하겠다고 연락와서 흔쾌히 만나 설명을 했다.
한나절 답사를 하면서 김들플기자는 고대 고창의
놀라운 고도의 천문체계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난 누구보다 김들플기자를 알기에 그의 칭찬은
연구의 지속할 수 있는 힘과 영감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한국 문학계에 스토리와 창착의 소재로
고대 선사인들의 고인돌을 소개하게 된 것이다.
어려운 고인돌과 천문학의 만남을 구구절절 표현
하고자했던 김들플기자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단독] “고인돌은 고대 달력이었다” - 문학뉴스 - http://munhaknews.com/?p=60557
[단독]“고창 고인돌은 고대 달력이었다” - 문학뉴스
“고인돌은 단순한 무덤이 아니라 천문학의 보물이다. 고인돌 덮개돌에 새겨진 구멍의 배열이 별자리와 거의 일치할 뿐만 아니라 별의 밝기에 따라 구멍을 크거나 작게 파 놓았다. 특히 고창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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