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신림 가평고인돌과 하지, 춘분, 추분
백강 문정사랑
2022. 3. 9. 09:57
신림 가평마을에 있는 3기의 고인돌이다.
마을 안 도동사에 있다는 것은 쾌나 오래 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자세히 조사하진 못했다
도동사 경내에 있는 고인돌은 받침돌이 보인고
덥개돌의 장축은 60°를 향하고 있다.
물론 담장에 있는 고인돌도 동일하였다.
하지의 일출지점이고, 그 반대인 240°는
동지의 일몰지점이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고인돌은 약간 움직이긴
했으나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추분의 일출을
향하고 있고, 덮개돌 위엔 성혈도 보인다.
춘추분의 일출과 일몰은 정동과 정서 방위이고,
주위에 산이 높으면 100°정도에서 떠오른다.
가평마을 고인돌 중 기반식이 하짓날과 관련있다.
가평은 들이 넓고 골이라 물도 있으나 면적에 비해
물이 부족하고, 골짜기 아래 충적지라 물이 지하로
스며든다.
이런 지형은 농사철에 물이 많이 부족하다.
가평에 하지와 관련된 고인돌이 두 기나 있는 것은
이러한 가평의 지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2202131420
마을 안 도동사에 있다는 것은 쾌나 오래 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자세히 조사하진 못했다
도동사 경내에 있는 고인돌은 받침돌이 보인고
덥개돌의 장축은 60°를 향하고 있다.
물론 담장에 있는 고인돌도 동일하였다.
하지의 일출지점이고, 그 반대인 240°는
동지의 일몰지점이다.
마을회관 앞에 있는 고인돌은 약간 움직이긴
했으나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추분의 일출을
향하고 있고, 덮개돌 위엔 성혈도 보인다.
춘추분의 일출과 일몰은 정동과 정서 방위이고,
주위에 산이 높으면 100°정도에서 떠오른다.
가평마을 고인돌 중 기반식이 하짓날과 관련있다.
가평은 들이 넓고 골이라 물도 있으나 면적에 비해
물이 부족하고, 골짜기 아래 충적지라 물이 지하로
스며든다.
이런 지형은 농사철에 물이 많이 부족하다.
가평에 하지와 관련된 고인돌이 두 기나 있는 것은
이러한 가평의 지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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