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성내 용교리 고인돌과 동지, 춘분 추분
백강 문정사랑
2022. 3. 9. 10:02
성내면 용교리 용교교회 뒤의 밭에 있는 고인돌.
두 기가 있는데 한 기는 직사각형에 얇고 평평하며,
다른 하나는 이 동네 선조들이 고인돌에 별의별
한자로 새겨 놓았는데 보는 내 마음이 아파.
뭐 내가 한자를 보러 온 것은 아니고, 이 고인돌의
패턴을 검증하기 위한 즐거운 조사랄까?
이곳도 축적된 데이터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군.
벌써 일백여 기를 넘게 조사하니 반복되어 나오는
나침반의 방위각들이 몇 개있어.
한두개 측정할 때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모르지.
나두 요 패턴 찾는데 십년 걸렸어. 왜 몰랐으니까?
설마 고인돌이 24절기와 관련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어떻게 알아! 모르는게 당연하지.
겨우 역사적으로 동맹이네 소도네 뭐내?
무식한 것이 죄지 진작 알았으면 쉬웟겠지.
근데 고인돌이 이렇게 24절기들과 관련이 깊은지
몰랐고, 청동기시대 이미 절기는 완성된 거였어.
다만 기록은 없고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니까!
이 고인돌 중 직사각형은 100°이내로 춘추분
일출과 일몰로 장축을 놓았어. 이젠 상식이야.
덩치가 끈 고인돌은 120°방향으로 동지 일출지점
인데 밭두렁이 무너져 확실하지 않아.
근데 요 큰 고인돌 덮개돌에 바위구멍이 보이네.
7개가 보이는데 더는 찾을 수 없었어.
음 보이는 형태는 여름 궁수자리의 주전자자리
인데, 120°는 동지날로 새해잖아.
근데 여름철 별자리를 새겨 놓았다는게 말이 되냐구.
또 머리가 복잡해지네 쩝.
202202132155
두 기가 있는데 한 기는 직사각형에 얇고 평평하며,
다른 하나는 이 동네 선조들이 고인돌에 별의별
한자로 새겨 놓았는데 보는 내 마음이 아파.
뭐 내가 한자를 보러 온 것은 아니고, 이 고인돌의
패턴을 검증하기 위한 즐거운 조사랄까?
이곳도 축적된 데이터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는군.
벌써 일백여 기를 넘게 조사하니 반복되어 나오는
나침반의 방위각들이 몇 개있어.
한두개 측정할 때는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모르지.
나두 요 패턴 찾는데 십년 걸렸어. 왜 몰랐으니까?
설마 고인돌이 24절기와 관련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어떻게 알아! 모르는게 당연하지.
겨우 역사적으로 동맹이네 소도네 뭐내?
무식한 것이 죄지 진작 알았으면 쉬웟겠지.
근데 고인돌이 이렇게 24절기들과 관련이 깊은지
몰랐고, 청동기시대 이미 절기는 완성된 거였어.
다만 기록은 없고 흔적만 남아 있을 뿐이니까!
이 고인돌 중 직사각형은 100°이내로 춘추분
일출과 일몰로 장축을 놓았어. 이젠 상식이야.
덩치가 끈 고인돌은 120°방향으로 동지 일출지점
인데 밭두렁이 무너져 확실하지 않아.
근데 요 큰 고인돌 덮개돌에 바위구멍이 보이네.
7개가 보이는데 더는 찾을 수 없었어.
음 보이는 형태는 여름 궁수자리의 주전자자리
인데, 120°는 동지날로 새해잖아.
근데 여름철 별자리를 새겨 놓았다는게 말이 되냐구.
또 머리가 복잡해지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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