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인네 마카의 농장주는 엄인균씨이지요.
재배 만큼은 전국 최고라고 주장하는데요?
음! 사실 제가 마카 밭을 많이 가봐서 섣불리 말하긴 그렇지만
농사만큼은 기막히게 지은 것 같아요.
마카 밭에 풀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까요?
그것은 그 만큼 관리를 잘한다는 이야기 잖아요.
친화경으로 하다보니 벌레도 많아요.
벌레 잡는 것이 일이라고 하네요.
저두 밭에서 그냥 뜯어 먹었어요.
생마카는 설탕과 마카를 1대1로 해서 효소를 담아 드시면 맛이 기막히게 좋네요.
농장주께서 주셔서 먹어 봤는데, 맛있네요.
요것은 이제 자라는 새싹인데, 그냥 쌈으로 드시라고 재배를 한거라네요.
바로 인근에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입니다. 축제장 가셨다가 꽃마차 타고 가시면 끝자락에 보일거예요. 그곳에서 내려서 전화해서 마카를 싸게 구입해가세요.
죽은 것이 아니라 벌레들이 이렇게 마카를 쑤시고 다니네요.
이것은 마카 밭의 벌레를 잡기 위한 엄 농장주의 노력의 모습니다.
농장 건경이예요. 풀 하나 없이 관리 되어 있지요? 농약을 했냐구요? 전혀 아니랍니다.
수줍어하는 농장주입니다. 생긴 것은 무섭게 생겼는데, 만나서 이야기를 만나보니 집념과 노력이 보이더라구요. 진실한 농부라고 할까요? 참 진실한 사람이라고 하면 미워하시는 분이 많아서 취소를 할까요? ㅋㅋㅋㅋ
농장 앞에 이렇게 마카의 효능에 대해 잘 정리를 해 놓아네요. 구입은 여기에 직접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