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인 여행자의 관광의 눈 ある日本人観光客の視点 어느 일본인 여행자의 관광의 눈 [149호] 2011년 06월 27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6월 초에 선운사도립공원에서 열린 푸드페스티벌을 가족과 함께 구경하려고 갔다. 공연을 보고, 체험장에서 여러 가지를 만들기도 하고, 장어잡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우리 가족은 그 날 아주 재미있게 놀았다. 우리 집으..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7.14
오체불만족에 관한 추억 오체불만족에 관한 추억 [147호] 2011년 06월 13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장성규라는 편집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장애인은 뭐니뭐니해도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일 것이다. 1998년에 출판된 <오체불만족>은 일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9년에는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 이 책을..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7.14
해리염전을 찾아 해리염전을 찾아 [143호] 2011년 05월 16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서울 친구들의 고창나들이 5월5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휴에 서울에서 친구들 가족이 고창을 찾아왔다. 고인돌, 모양성, 청보리밭 등을 안내했다. 이러한 관광지는 상당히 유명하기 때문에 안내인이 없어도 혼자 갈 수도 있다. 그러나 관광..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5.23
인터넷을 통한 가치의 창조 인터넷을 통한 가치의 창조 [141호] 2011년 05월 02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필자는 ‘서울교육마마’라는 일본어 블러그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사는 5명의 일본인 엄마들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운영하는 모든 멤버는 주부이며, 각자 자신의 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5.23
생각 버리기 연습과 화내지 않은 연습 생각 버리기 연습과 화내지 않은 연습 [139호] 2011년 04월 18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이전에 놀러왔던 몽골인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한국이 몽골보다 더 잘 사는 나라인데, 한국사람 보다 몽골사람이 더 행복해 보이는 것이 왜 그런가?”. 선진국일수록 개인의 행복지수가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5.23
어느 엔터테이너의 삶 어느 엔터테이너의 삶 [137호] 2011년 04월 04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전북 김제에 다이스게 씨라는 일본인 남성이 거주한다. 그는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한 적도 있는 예술인이다. 그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초청을 받으면 가서 공연한다. 다이스게 씨의 부인은 한국인 무용가다. 이러한 예술인 부부이..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5.23
한국인의 공감능력(감정표현, 외국인도 다를 것 없다) 나카무라 상의 고창살이 한국인의 공감능력(감정표현, 외국인도 다를 것 없다) [121호] 2010년 12월 06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中村 惠実子) . 현재 고창군은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민·이주노동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귀농·귀촌인 탐방 꼭지인 김동환 시민기자의 ..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1.24
고창의 외국인들 コチャンの外国人たち 나카무라 상의 고창살이 고창의 외국인들 [125호] 2011년 01월 03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최근 들어 부쩍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이주여성들의 존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은 결혼을 목적으로 한국에 오기 때문에 스스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1.24
감정표현, 외국인도 다를 것 없다 나카무라 상의 고창살이 - 한국인의 공감능력② 감정표현, 외국인도 다를 것 없다 [123호] 2010년 12월 20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한국 사람에게 있어 일본은 특별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사람은 특별한 외국인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지리적으로 너무나 가깝고 얼굴이 너무 비슷..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1.24
한·일 간의 벽을 넘어온 여성들 韓日の壁を越えて来た女性たち 나카무라 상의 고창살이 한·일 간의 벽을 넘어온 여성들 [127호] 2011년 01월 17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지난 날 일본에서 온 손님을 맞이하였다.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50대의 일본인 여성 두 사람이다. 두 일본부인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보통이 아니었으며, 단순히 한국의 드라마나 연예인을 좋.. 恵実子のひとりごと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