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겹치는 나까무라상과의 인연 아래의 사진은 지난 8월 초 쯤 되는 해피데이고창의 메인입니다. 나까무라상이야 원래 한 코너를 맡아 글을 쓰니 그렇다 하더라도, 본인도 5주나 아님 집필자 중 한 분이 펑크를 낼 때면 글을 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까무라상과 함께 나왔네요. 역시 저의 웃는 사진이 멋지지요. 나까무라상의 사진..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8.17
아내가 살아주는 이유는 성격탓. 며칠전인가 보다. 설거지를 하다가 아내가 핫케잌을 만든 뒤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나는 갑자기 화가 났다. "에미꼬! 먹었으면 설거리를 깨끗히 해 놓아야지 모든 설거지는 내가 하는거야!" 라고 짜증을 부렸다. 설거지를 끝내고 아내에게 "에미꼬! 먹었으면 정리를 해 놓아야지 그대로 놓아두..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7.21
일본 동북지방의 대지진 피해 일본 동북지방 대지진 [135호] 2011년 03월 21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일본동북지역 대지진 피해 지난 3월 11일 금요일 오후 일본열도 동북지역에 진도 9.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나, 해안지역에는 대규모 ‘쓰나미’가 밀려왔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지진발생 후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어 일본의..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3.23
남편과 집안 일 男と家事 남편과 집안 일 [133호] 2011년 03월 07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피우자 민들레’ 방송프로에 출연 지난 2월 중순 SBS계열 전주방송의 TV프로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은 ‘피우자 민들레’라는 이주여성의 한국 생활을 다룬 프로다. 우리 집으로 작가와 PD가 방문해서 2시간 정도 촬영내용에 대해 상의했다...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3.20
일본의 고대유적지와 고창고인돌 일본의 고대유적지와 고창고인돌 [129호] 2011년 01월 31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우리 가족은 지난 1월 초 일본의 친정집에 갔다가 돌아왔다. 본인의 고향인 시코쿠는 일본의 네 번째로 큰 섬이고, 집은 시코쿠의 도쿠시마현에 있다. 일본 제2의 도시인 오사카에서 고속버스로 약 3시간 달리면 도착하는 ..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3.01
내 고향 백제계 유적과 고창 내 고향 백제계 유적과 고창 [131호] 2011년 02월 21일 (월) 나카무라 에미코 . 단노쯔까아나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 백제 유물과 아주 닮아있다. 내 고향 도쿠시마현에, 백제계 고분이 있다! 내 고향 도쿠시마현(德島県)에는 요시노(吉野)강이라는 큰 강이 흐르고 있다. 현의 중심지는 요시노강 강어구에 ..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3.01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에미꼬 씨의 고창살이 고창 읍내의 한 주택가. 흔히 볼 수 없는 고풍스런 난로 곁에서 일본에서 온 나카무라 에미꼬 씨가 독서에 빠져 있습니다. 에미꼬 씨는 남다른 열정으로 고창살이를 보냅니다. 일본인들도 합격하기 힘들다는 일본어 국제 강사 자격증을 비롯한 여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1.02.16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포스코 레인보우 서포터즈 선발됨 추석을 세고 고창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갔더니 센터장님이 한 번 시도해보라고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내용은 (주)포스코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이중언어 봉사자 육성을 위해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포스코 레인보우 서포터즈’를 선발한다는 것이지요. ‘포스코 레인보우 서포터즈’..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0.10.20
가족 산행 주류성을 가다 주류성! 반도쥬신인 백제의 마지막 왕성! 끝까지 반도의 쥬신을 도와주려했던 열도쥬신의 합작드라마. 그러나 실패로 끝난 부여족들의 한반도에서의 밀림. 그 백강전쟁의 한이 서린 부안의 우금산성을 네 가정이 함께 올라갔다. 한일가정, 일한가정이 함께. 백제와 왜가 연합하여 나당군과 처절하게 ..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0.07.17
죽염으로 건강한 치아를 만드세요. 竹塩で健康な歯をつくる 지금까지 아파서 병원을 가 본적은 거의 없다. 몸은 누가 봐도 건강하다는 소리를 듣고 사는 사람이 바로 나다. 그런데 나처럼 건강한 사람이라고 문제가 없을 리가 없다. 今まで病院に通うなんてことはほとんどなかった。 誰がどうみても健康だねーとしか言われたことがない。 だけど健康な人だ.. 행복한 가정이야기 (我が家の話)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