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습지를 걷다. 오늘 시간 내어 운곡습지를 혼자 걸으며, 시골 생활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물론 머리엔 다른 생각이 있다. 교육청의 체험학습프로그램도 만들고자 방문하였다. 운곡습지는 삼십년전 영광원전에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기 위해 댐을 만들면서 생겼다. 이곳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떠나면서 .. 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2017.09.19
운곡저수지 겨울철 산책로 운곡저수지는 고창 아산면의 심심 산골에 있어요. 예전에는 이곳에 마을이 있었는데, 댐을 축조하면서 주민들이 모두 이주를 하였지요. 이후 자연적으로 생태환경이 복원되어 오늘의 운곡습지가 되었답니다. 물론 지금은 람사르습지로 지정까지 된 고창의 명품환경이지요. 운곡습지는 .. 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