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시골의 삶의 방식 서울에서 이곳 고향인 시골로 내려 온 것도 어느 덧 7개월이 되어 간다. 정신없이 출근하고 강의하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근방 가버렸고, 그러다 보면 일주일도 훌쩍 일년도 훌쩍......... 이곳에서도 시간의 흐름은 같지만 마음에는 왜 그렇게 여로운지 모르겠다. 나만 그럴까 하고 주변을 보았지만, 시.. 건강한 사회(健康と社会) 200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