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순교의 현장 고창 개갑장터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개갑에는 고창지역 최초의 천주교 순교의 현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801년 신유년에 마티아 최여겸이 참수를 당한 곳이지요. 개갑은 아래로 석교포가 있어 무장현의 관아와 전남 내륙으로 수산물을 공급하던 중요한 시장이었습니다. 개갑장터는 구한말까지 흥.. 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