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로 쉽게 고인돌의 방향을 해설할게요.
(독자들을 배려하는 진정한 마음을 담아서 )
고인돌이 일직선으로 배열된 것이 보이나요? 네!
왜 선사인들은 이렇게 고인돌을 한 줄로 세웠나요?
그럼 나침반으로 같은 방향으로 놓인 고인돌의
방위를 측정할게요. 측정하니 120°가 나오네요
반대는 몇도일까요? 180°도를 더하면 300°예요.
앞에서 계속 나오는 방향이네요. 120°와 300°
120°는 해가 가장 짧은 동짓날 일출하는 방향이고,
300°는 해가 가장 긴 하짓날 일몰 방향이예요.
첫번째 사진의 일렬은 지금 동남향의 고성산에서
동지인 12월 23일 전후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수 있고, 동짓날 다음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져요.
그 반대는 저 멀리 법성포나 홍농으로 해가 지는
하짓날로 다음날부터 해가 점점 짧아져요.
선사인들이 고인돌을 요렇게 놓은 것은 태양력인
24절기와 관련이 매우 깊은 거지요.
사진 가장 안쪽의 둥근 고인돌까지 동지 일출과
하지 일몰의 일렬 배치 고인돌입니다.
그 뒤는 또 다른 절기이니 다음편에 기록할게요.
202201301745
(독자들을 배려하는 진정한 마음을 담아서 )
고인돌이 일직선으로 배열된 것이 보이나요? 네!
왜 선사인들은 이렇게 고인돌을 한 줄로 세웠나요?
그럼 나침반으로 같은 방향으로 놓인 고인돌의
방위를 측정할게요. 측정하니 120°가 나오네요
반대는 몇도일까요? 180°도를 더하면 300°예요.
앞에서 계속 나오는 방향이네요. 120°와 300°
120°는 해가 가장 짧은 동짓날 일출하는 방향이고,
300°는 해가 가장 긴 하짓날 일몰 방향이예요.
첫번째 사진의 일렬은 지금 동남향의 고성산에서
동지인 12월 23일 전후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수 있고, 동짓날 다음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져요.
그 반대는 저 멀리 법성포나 홍농으로 해가 지는
하짓날로 다음날부터 해가 점점 짧아져요.
선사인들이 고인돌을 요렇게 놓은 것은 태양력인
24절기와 관련이 매우 깊은 거지요.
사진 가장 안쪽의 둥근 고인돌까지 동지 일출과
하지 일몰의 일렬 배치 고인돌입니다.
그 뒤는 또 다른 절기이니 다음편에 기록할게요.
202201301745


'고인돌의 고창(ドルメン高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광 성산리 고인돌 장축 160도가 말하는 것은 (0) | 2022.03.08 |
---|---|
영광 대마 성산리 고인돌과 천체 (0) | 2022.03.08 |
고창 상하 오룡리고인돌과 견우 직녀 설화 (0) | 2022.03.08 |
고인돌은 고대 달력이었다 (0) | 2022.03.08 |
영광 홍농 성산리 고인돌과 동짓날 (0)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