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2호선 심원 하전리 인근 도로를 경계로
고인돌이 나눠져 위에 2기, 아래에 3기가 있다.
우선 도로 아래의 아래 고인돌는 진북방향으로
두기가 나란히 배치해 북쪽을 바라본다.
바로 위 고인돌은 220°로 향하고 있고, 아래
고인돌에서 바로 위 고인돌의 방위각도 220°다.
진북은 북극성을 바라보도록 배치했고, 220°는
자정 자오선을 따라 별자리 관측의 최적합 방위다.
즉 이곳은 별자리 관측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배치로
이곳 고인돌이 지향하는 방향성이 이해된다.
도로 위에 2기의 고인돌이 놓여 있다.
그곳에서도 위에 있는 고인돌은 아래 고인돌과
직선의 진북으로 일치하고 있다.
아래 고인돌의 장축은 60°~240°를 향하고 있다.
물론 60°방향으로 도로 아래쪽의 위 고인돌과
일직선으로 60°라인에 위치해 있다.
선사인들은 고인돌을 설치할 때 단독에도 의미를
부여하지만 고인돌과 고인돌의 관계에도 그들의
숨은 의도를 읽을 수 있다.
202202192103
고인돌이 나눠져 위에 2기, 아래에 3기가 있다.
우선 도로 아래의 아래 고인돌는 진북방향으로
두기가 나란히 배치해 북쪽을 바라본다.
바로 위 고인돌은 220°로 향하고 있고, 아래
고인돌에서 바로 위 고인돌의 방위각도 220°다.
진북은 북극성을 바라보도록 배치했고, 220°는
자정 자오선을 따라 별자리 관측의 최적합 방위다.
즉 이곳은 별자리 관측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배치로
이곳 고인돌이 지향하는 방향성이 이해된다.
도로 위에 2기의 고인돌이 놓여 있다.
그곳에서도 위에 있는 고인돌은 아래 고인돌과
직선의 진북으로 일치하고 있다.
아래 고인돌의 장축은 60°~240°를 향하고 있다.
물론 60°방향으로 도로 아래쪽의 위 고인돌과
일직선으로 60°라인에 위치해 있다.
선사인들은 고인돌을 설치할 때 단독에도 의미를
부여하지만 고인돌과 고인돌의 관계에도 그들의
숨은 의도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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